약물치료를 권유하게 되면 부모와 아이 모두 여러 가지 염려를 하고 의문을 가지는 경우가 흔하다. 약물을 처방하는 의사는 소아·청소년의 정신과적 질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충분한 경험이 있어야만 한다. 그러면 이렇게 청소년들에게 쉽게 노출되어 있는 약물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살펴보기로
약물남용 확장 초기 현상과 일치하여 이러한 상태를 방치할 경우 약물 피해자가 속출할 것이 예상된다. 그러므로 청소년 약물남용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기 전에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이 장에서는 청소년의 약물복용이 몸에 미치는 영향과 문제점 및 그에 따른 해결책에 대해
약물남용이 피난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
(3) 상호주의적 관점
- 사회적인 의미와 공유된 가치들에 대한 사회적의 합의에 도전을 제기하는 상황의 출현
(약물남용자들의 하위문화가 사회구성원 다수의 이상과 가치관에 위배될 때 약물남용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것이다)
2) 미시적 관점
(1) 생물
※교대 작업제에 관한 연구들
● Thierry와 Meijman(1994)는 교대 작업의 11가지 혐오적 특성들을 발견.
-생체 시계의 리듬이 깨어지기 때문에 생리적 문제 발생: 교대작업 후 첫 6개월 동안 교대작업자들의 건강이 악화되고 4년 후에는 더 심해짐.
-일반 사람들과 정반대의 시간대를 살아가기 때문에 아이
약물 상담실, 1998), 거의 매일 음주를 하고 있는 청소년의 비율이 2.1%에 이르고 있다(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1998). 더욱이 최초로 음주를 경험한 시기가 초등학교 6학년인 경우가 거의 과반수인 46.6%를 차지하고 있어 청소년의 음주문제는 아주 심각한 상태에 도달했다고 하겠다(문화체육부, 1994). 이로 보
문제로 인식되는 이유로 첫째, 약물을 사용하는 청소년의 연령층이 점차로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약물을 시작하게 된 경우 약물중독에 빠지는 기간이 성인보다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이다. 셋째, 약물남용을 하는 청소년들이 경우 자제력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아 약물복용으로 인한 다른
약물 처방, 만성질환, 인지손상, 정상적 노화 과정, 초기에 주어진 약물 정보에 대한 이해결여, 정보를 기억할 수 없고, 정보를 물어보기를 꺼려하는 것 등과, 생리적 기능 및 정신적 기능의 저하로 시력약화, 청력약화, 기억력이 감퇴되면서 약물 사용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어 약물복용률이 낮아질
약물오용 실태에 대한 이동연(2001)과 엄선미(2005)의 국내 연구 결과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임의로 저사용, 투약누락, 술과 함께 약물복용함, 투약중단, 약값을 아끼기 위해 저량 사용, 약을 구입하지 않음, 임의로 과량 사용 순으로 약물을 오용하고 있었으며 이 7가지 행위 중 한 가지 이상을 경험한
복용하면 정신적 의존 외에도 신체적 의존이 올 수 있다.
(2) 남용의 위험
과량 사용시 졸림, 무기력, 혼수 상태등이 나타나며 간접적으로는 호흡계와 심혈관계를 억제하여 관상혈관 확장과 심경근 차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임신 중 사용시 태반을 통과하므로 태아에 선천성 기형과 금단증상을
영향을 주는 약물 구매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약물의 오남용 동기는 섣불리 한 분야만 단정 짓기 어려운 매우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지만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처음에는 또래 친구들과 호기심이나 실험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다가 점차 심각한 습관성 중독 현상을 보인다.